래빗 크리스

지난 토요일에 인천공항쪽에서 이천쪽으로 휭하니 다녀왔습니다. 차 시동을 걸고 하이패스 기기를 작동했더니, '후불제 하이패스 입니다' 라고 나오더군요. 기기가 인식을 하기는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이전에는 충전식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하다가, 충전하는 것이 귀찮아서 후불제 카드로 바꾸었거든요. 그런데, 후불제 카드라서 기존에 사용하던 하이패스 기기가 인식을 잘 못하는 거 아닐까 걱정했거든요. 인천공항쪽 톨은 잘 지나갔구요. 그런데, 문제는 중부고속도로 톨을 지날때 발생했습니다. 차단기가 여지없이 내려오더군요. 다행이 뒤에 쫓아오는 차가 없었으니 다행이지, 정말 멍해지더군요. 오히려 와이프가 깜박이를 켜 주지 뭡니까.. ㅠㅠ 차단기는 조금 있다가 다시 올라가더군요. 이거 뭐지..? 볼일을 다 보고, 다..

테두리가 둥근 박스 자동 생성기 입니다. 웹눈 님의 블로그에서 찾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 된답니다. roundTable 함수의 스크립트는 웹눈 님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테스트입니다 table 태그의 width 와 height 는 레이아웃 전체 크기이고, radius 값에 따라 둥그런 모양이 달라집니다. 3 이 가장 무난 할 듯. 값이 커지면 둥근 호가 더 커집니다. rborder 는 둥근 박스의 border 생상. table 에서는 border 를 0 으로 합니다. rbgcolor 는 둥근 박스 안의 색상. roundTable 함수는 파라미터를 ID 로 갖는 table 에 대해서 작업을 합니다. 파라미터 ID 의 innerHTML 을 둥근 테두리 안에 다시 넣습니다. 스크립트는 외부 파일로 ..

원문은 네이버 지식검색의 bulls1223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dir_id=10105&docid=1313425&qb=7J6Q67CU7Iqk7YGs66a97Yq4IO2MjOydvCDsoIDsnqU=&enc=utf8&pid=frGTksoi5TCssskCPONsss--037432&sid=Sr4WbGnYvUoAADy6IHQ 다음은 ActiveXObject 클래스를 이용하여 파일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FileExists(String fileSpec) 을 이용하여 파일이 존재하는지 확인합니다. 리턴값은 true 와 false. 로컬 PC 는 대체로 Windows 일테니까, 디렉토리 구분은 \\ 를 이..

프로그램 작업을 하다보면, 간혹 이전 버전과 비교해야 할 때가 있다. 이때 CVS 서버를 운영하지 않는다면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Local History 이다. 그런데, 작업 파일들이 많다면.. 어느 순간 예전에 저장했던 파일과 비교할 수 없는 순간이 온다. Local History 가 모든 History 를 저장해 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리소스 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인데.. 개발자 입장에서는 못마땅한 부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추가적인 설정이 필요하다. 이클립스, Preferences 창을 열어서, General, Workspace, Local History 등을 선택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Days to keep files 항목의 수치를 늘리면, 히스토리 파일의 생존기간이..

말 그대로, 힙 메모리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한 눈에 보여준다. 메모리 관리할 때 유용하다. 설정은 아래와 같이 한다. 설정하면 이클립스 우측 하단에 관련 내용이 표시된다. 마우스 Over 시 아래와 같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용량, 최대 가능한 메모리 용량이 표시된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표시된다. Set Mark 와 Clear Mark 를 사용하여 Heap 메모리 증가량을 체크할 수 있다. Show Max Heap 을 체크하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로 표시형식이 변경된다. 휴지통 아이콘은 'Run Garbage Collector' 이다. 불필요한 Garbage 메모리를 Release 한다.

딸기 농원에서 볼거리가 많을줄 알았는데.. 한편 아쉽기도 해서 오는 길에 허브농원을 찾았다. 딸기 농원 가는길에 보아 두었던 그곳이다. 점심 무렵이라서 우선 식사를 하려고 들렀는데.. 도통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아서 직접 가서 항의를 해야 했다. 그리고 테이블에 유리가 깔려 있지 않았다. 다른 테이블에는 있는데 말이다. 9분에 자리에 앉았는데 19분이 되어도 도대체 주문을 받지 않다니.. 흐음. 식사를 하고 나와 보니 하늘군, 연못에 나가 있다. 주인 아저씨가 연못에서 나오게 하라고, 연못에 돌을 던지지 말라고 단단히 주의를 주었다. 피곤했는지 업어 달라 해서, 대신 무등을 태워 주었다. 하늘군 손에 들려 있는 저것이 뭐지..? 아, 맞다. 허브랜드 팜플렛. 저기 그려진 약도를 보면서 여기 이렇게 가야해..

오늘은 딸기 먹으러 왔어요. 자, 먼저 포~즈 찰칵. 그런데, 얼굴 표정이 왜 그런댜.. 손으로 딸 수 있는 딸기의 수는 제한이 있었다. 원래는 한바구니 따서 먹는 거였다는데.. 따면서 뭉개기도 하고, 익지 않은 걸 따기도 해서.. 방식이 바뀌었다 한다. 어쨋든, 일일 농부가 되어서 열심히 익은 딸기를 고르고 있는 중. 농장 한켠에는, 나름의 박물관도 있었다. 예전에 사용하던 물건들이 가득이다. 사진은 한컷만 찍었네... ^^> 자, 한 손에는 손으로 직접 딴 것.. 다른 바구니에는 농장에서 미리따 놓은 것. 일단은, 열심히 씻고.. 다음엔 맛있게 냠냠.. 한 쪽 구석에는 농장 하우스에서 사용할 뗄감이 잔뜩 쌓여 있다. 아빠가 한바퀴 주욱 둘러보고 왔는데, 아직도 먹고 있네.. 고목을 사용해서 시소가 만..

토마토를 시골에서 가져왔나 보다. 나중에 보니, 토마토가 1개 맺히긴 했는데.. 토마토 말고도, 상추랑 오이랑, 친구들이 몇 된다. 그 옆에는 화분들도 친구들로 등록이 되었는데.. 토마토가 집에 오기 전에 있던 넘들이라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다.. ㅋ 아, 선인장 친구들도..

위로 쌓아 올리는 블럭인데, 바닥에 이렇게 늘어 놓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다 보다. 한참, 오리기 놀이에 빠져 있을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신문을 오리고 난리도 아니다. 그런데, 저 신문 일자가 어떻게 되는 거지..? 무지개 블럭 옆에 회초리(?)가 있다. 하늘군이 잘못 하면 저걸로 종아리를 한대 맞는데.. 종아리 맞을때 빼면 장난감 중 하나가 된다. 각종 블럭들을 가져다가 늘어 놓았다. 자동차 길인가 보다. 그런데 차는 어디 있는거야..? 가베는 가지고 놀때는 좋은데.. 치울때는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크기가 작아서 손으로 일일이 주워 담기는 그렇고.. 요즘은 집집마다 진공청소기는 있어도 빗자루 쓰레받이는 없으니까..

자석을 한쪽에 붙여놓은 무지개빛 블럭 놀이기구. 첨부된 그림 대로 모양을 맞춰 보고 있다. 처음엔 보고 하더니, 이제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이리저리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