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바보.. 조각모음 필요없다고 하더니..
리눅스에서는 조각모음이 필요없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 파일을 저장하면 조각이 나지 않도록 저장한다는 것은 맞는 말인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파일이 주루룩 쌓여서 100% 가 된 다음에는, 기존에 저장되었던 파일들을 삭제하여도.. 그냥 100% 그대로라는 것인데요.. 아래 그림을 한번 보세요. /data1/ 에 564 GB 가 마운트 되어 있었는데, Use% 를 보면 100% 죠..? Used 를 보면 555 GB 로 표시됩니다. 기가막히죠. 파일 자체는 조각나지 않지만, 디스크는 얼마든지 조각난다는 것인데.. 조각난 디스크를 조각모음 할 생각은 정말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