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 크리스

쏘라노 앞 분수대 쏘라노 앞, 호수공원 가는 길. 아직은 다듬다 만 듯한 느낌. 호수 공원 내, 정자에서 워터피아를 배경으로 한 컷. 야간 개장하네요. 다음날, 조식으로 La Galleria 에서 냠냠.

처음엔 그냥 타나 보다 했거든요.. 그런데, 옆에 여자 아이 하나가 와서 멋지게 타는 거에요. 하늘군 따라 한다고 하다가, 저 사진 찍고 바로 바닥에 떨어져서 뒹구는데.. 옆에 그네를 초 스피드로 타고 있는 쪽으로 갑자기 일어나는거에요. 옆의 그네와 부딪히기 바로 전에 아빠가 얼른 끌어 냈어요. 휴가를 병원에서 보낼 뻔.. ㅠ.ㅠ

앞 차가 출발하고 우리도 출발 ~.~ 앞 차와 간격을 벌여 두어야 해요. 10~20m 정도. 쓰레기 투척 금지. 쓰레기를 밖에 버리는 건 나빠요.. ㅎㅎ 아빠도 찍어 줘요.. 철로를 천천히 지나갈때 옆에 세워진 차량들에게 손 흔드는 하늘군. 앗, 드디어 나타단 터널. 이런, 2인승도 있었군요. 레일바이크 출발지에 차량을 파킹하고 표를 사면.. 가족용 레일바이크가 주르륵 있고요. 뒤쪽으로 가면 이렇게 2인용 레일바이크들이 있었던 거에요. 풍경열차 라고 하는데.. 도착지에 모여 있는 레일바이크 승객들과 승객이 모두 내린 빈 레일바이크들을 출발지로 옮겨 주는 열차에요.

레일바이크 출발 30분 전에 도착하라는 이야기에, 내립다 밟고 가다가.. 2003년식 카렌스2, 퍼지는 줄로 알았어요. 강원도 험준한 산을 넘어가다가 엔진이 과열되어서 차를 세워놓고 공회전만 20분. 어쨌든 도착해 보니.. 레일바이크가 한 두 대가 아니네요. 레일 위를 가득 채운 레일바이크들. 얼른 레일바이크에 올라타고, 천천히 내려가 봅니다. 아빠랑 엄마랑 둘이서 사진 찍는 사이, 뒤 돌아본 하늘군. 나도 찍어 주세요.. 하는 바람에 다시 찍어 봅니다. 그래, 너 사진만 찍어 줄께. 종착지 까지 가 보니.. 이런 초대형 물고기 2마리. 카페에요. 들어가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혀 봅니다. 저기 뒤에, 물고기 두 마리 보이시죠..? 물고기 이름은..? 퀴즈에요 댓글 바랍니다. 이제 탑승장으로 이..

WPS 로 프린터를 설치하면 설치도 편하고,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PC 여러대와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네트워크로 프린트를 할 수 있거든요.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네트워크로 프린트 하는 어플은 삼성전자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하세요. 물론, 프린터에 랜선을 연결해서 네트워크 프린터로 사용해도 됩니다. 최악의 경우로는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PC 에 로컬 프린터로 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PC 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로컬 프린터로 설치하더라도,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편리성 면에서는 이들 방법중 가장 하수에 해당합니다. WPS 기능이 탑재된 CLX-3185 WK 프린터의 성능을 십분 발휘한다 할 수 없는 것이죠. WPS PBC 모드가 다른건 다 좋은데, AP 의 세팅도 리셋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

MS 윈도우즈를 OS 로 사용한다면, 내문서, My Pictures, Samsung 폴더에 위치합니다. 작동방식을 보았는데.. 일단 가상의 .bmp 파일 (99.5MB)을 생성하고, 스캔한 다음에 사용자가 설정한 스캔 타입으로 가공을 합니다. .bmp .jpeg(.jpg) .tif .pdf 등으로 파일을 최종 생성하는 거죠. 스캔할때 무선이 아니라면.. USB 가 기본인데, 프린터 전면부의 USB 포트에 USB 메모리를 넣으면 됩니다. 아마도, 갤럭시S 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갤럭시S 에서 USB 연결을 선택해 놓으면 갤럭시S 에도 저장이 되겠죠. 무선으로 설정된 곳에서는 무선으로 스캔이 되겠죠. 무선이 편리하긴 하지만, 조금 느려요. 해상도는 300 DPI 로 하지 말고, 600 DPI 로 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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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csmuseum.go.kr/ 매주 월요일은 쉬는데, 만약 공휴일과 겹친다면.. 전화를 먼저 해 보세요. 아마 개관을 할 겁니다. Tel. 032-550-3300 안에는 식당이 없어요. 음식물도 가져가면 안 되는 듯.. 개표소 들어가기 전에 카페가 있긴 한데.. 주변에 빈 공간이 있어서 주차하는 분들 계신데, 그냥 지하 주차장에 파킹하세요. 단속한다네요. 인체마을이 가장 재미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입으로 들어가서 각종 장기를 거치면 요렇게 똥이 되어 나옵니다. 아이들 놀이터에 온 것과 같은 착각을.. ~~ 불 끄는 소방관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저 옷은 돈 내고 빌리는 것이 아니라 옆에 걸려 있는 것을 무료로 사용. 다만, 한 번에 2명의 아이만 입을 수 있어요. 다른 곳도 재미있는..

해양수산부 측량기준점 이라고 되어 있네요. 제법 큼직한 바위에 찍혀 있지요. 오늘 가 보신다면, 한번 보물찾기를 해 보심이.. ^^.

혹시 낚시 오시는 분은 없겠죠..? 낙시터 아니에요.. 한 두 마리가 아니었는데, 혹시 한 마리가 줄곧 따라왔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