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기타/건강한 신체 17

고혈압약과 혈압..?

요즘 고혈압과 전쟁 중입니다. 혈압약을 먹지 않았을 때.. 수축기 혈압이 150, 이완기 혈압이 100 정도를 찍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 재미있는 팩트가 있어서 정리해 봅니다. 지난 2월부터 안지오텐신 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40 본태성 고혈압약을 복용해 왔구요. 간혹, 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높은 것으로 나와서 디펜스(텔미사르탄 40 + 암로디핀베실산염5) 도 복용. 현기증이 간혹 동반되어서 디펜스를 반으로 쪼개어 먹다가, 측정해 보니 혈압이 높아져서 다시 텔미40 + 에스디핀 0.5정 복용. 그런데 말입니다. 가정용 혈압기 구매하고 나서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 냈습니다. 물론, 제 경우에 그렇다는 것이지 다른 분들도 그럴 것이라는 것은 아니구요. 혈압약을 먹으면(혈압약이나 몸 상태 혈압을 ..

타이레놀, 종류도 많고 효능도 동일하지 않군요..

감기 기운이 있는지 콧물이 주르륵.. 에고.. 머리야.가지고 있는 타이레놀이 하나 있는데, 손에 잡힌 녀석을 바로 꿀꺽 하려니..이거 먹어도 괜찮은건지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어요.다행이 ER 650mg 인데, 해열 기능이 있네요. 날씨도 안 좋은데 감기로 머리가 지끈 거리는 걸 억제하는 효과도..암튼, 좋은 정보를 확인하고 마음 편히 타이레놀을 복용했습니다. 선인장(현직 약사)남이 들려주는 타이레놀 이야기..http://blog.daum.net/basspark2/6799142

[모음글] 골프 레슨, 동영상, 교훈,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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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을 이기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 이상으로 나왔다. 건강에 그렇게 신경 써 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정기 검사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닌 것같다. 물론 귀찮기는 하다.. 잊을만 하면 회사로 찾아와서 건강을 체크해 주는 통에 마냥 귀찮아 할 수도 없어서 오늘은 내과 병원을 찾았다. 의견서를 내과 의사에게 건네주니 알았다는 표정이다. 그러면서 한달 동안 먹을 약을 처방하겠단다. 한달이나 먹어야 하는지 놀라서 물어보니 원래 3달을 먹어야 한다는 대답이다.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서 약을 받았다. 의약분업이 자리를 잡은 것같다. 조그만 통에 조그만 알약이 서른개 들어 있다.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 로 한창 이름값을 하고 있는 약이라고 한다. 원래는 화이..

남자들은 왜 군대를 못잊어 하는가..?

며칠전, 군사우편 편지를 받았다. 동원예비군용이라고 지휘 서신이다. 전쟁이 나면 어디로 모여 달라는 내용이다. 소속과 보직까지 기재되어 있다. 1997년 IMF 때에 전역하였으니 제대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제대할 때 입고 나온 품 넓은 옷이, 이제는 단추가 튀어나오고 아예 옷이 여며지지가 않는다.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군대에 대한 향수가 짙다. 군대는 내 젊은시절 청춘이 고스란히 묻어 있어서일까..? 무엇을 하든 이루어낼 수 있을 것같고, 맡겨만 진다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한 그시절. 그 이야기들이 이제는 뇌수의 분열 속에 어디론가 낙엽되어 있건만, 자꾸만 옛이야기들이 커다란 가방속에서 주섬주섬 나올것만 같다. 훈련받던 시절 옆에 누군가 있지 않았다면, 당장이라도 어디론가 도망가고..

크레듀 프리미엄 새단장 이벤트 참여시 최대 800 포인트 적립, 그리고 골프아카데미

요즈음 크레듀 온라인 강좌 한둘 안 들어 보신 분들이 없는 듯합니다. '프리미엄' 새단장 이벤트라는 것이 있어서 2009년 1월 말일까지, 개인정보 수정하면 500 포인트, 축하 댓글만 달아도 300 포인트.. 도합 800 포인트 적립. 자 그렇다면 골프에 한번 빠져 봅시다. 아래 강좌들을 확인해 보세요. 그런데, 강좌당 100 포인트 차감은 조금 심하다 싶네요.. ^^> - LPGA 프로 : 브리타니 린시컴 (4번째 페이지), 김영, 강수연, 최혜정, 이지영 - KPGA 프로 : 신용진, 강욱순 '프리미엄 라이브 레슨 70' 에는 금강산 아난티 골프장 공략법도 소개 되고 있네요. 주욱 둘러 보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본래 이미지가 팝업됩니다.) http://www.credu.com/pls/cyber/..

골프 스코어의 최대의 적은 자만심..?

[원문 클릭] 이곳을 클릭하세요. 몇번 9홀을 돌았다. 아직 18홀 정규홀은 돌 게재가 아니지만 그래도 9홀 정도야.. 다시 돌아오리라는 마음으로(?) 연못에 공을 헌납하고 OB 지역에도 볼을 적선하였다. 잃어버린 공만 해도 삼삼할 거다. 그런데 오늘 뉴스 기사를 보니 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 어차피 닿지도 않을 거리. 정확한 거리감도 없고, 거리를 알고 있어도 그 만큼 날아간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면 다음 부터는 나도 끊어 치련다. 내년에는 18홀 정규홀을 돌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