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 크리스

텍스트 파일 작업을 수백건 했는데, 문자셋이 달라서 서버에 올렸더니 한글이 깨져 보인다구요.. 이럴때 파일 인코딩(문자셋)을 한방에 모두 수정했으면 좋겠죠..? 다른 텍스트 에디터에도 유사 기능이 있겠지만, 우선 에디트 플러스를 알아볼까요.. 열려 있지 않은 파일에 대해서는 인코딩을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 인코딩을 변경할 텍스트 파일들을 모두 열어 두어야 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은 순서로 선택합니다. 파일 선택 창에서 인코딩을 변경할 파일들을 모두 선택하면 되겠네요. 자, 이제는 변경할 문자셋을 선택하세요. 선택박스에 나오지 않는 문자셋은 '...' 버튼을 클릭하면 보일 겁니다. 자, 이제 모두 수정이 되었을 겁니다. '모두 저장' 버튼을 클릭해서 저장을 하세요.. ~.~

코드를 작성하다 보면 어느 순간 코드가 길어져서 코드의 흐름을 중간에 놓치기가 쉽다. 그러면, 처음부터 코드를 읽으면서 다시 흐름을 타야 한다. 이럴 때 에디트 플러스 사용자라면 이곳에서 설명하는 '코드생략' 기능을 이용하여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코드에 버그가 숨어들 위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다. 먼저 아래 그림을 보자. 자바스크립트이지만 체크 로직이 제법 길어서 if 문들이 장난 아니게 얽혀 있다. 이거 일일이 체크하고 이해하는 것도 일이지만, 중간에 누군가 말을 걸어서 다른 일을 했다면.. 아래 코드를 다시 볼 때 도대체 이해가 될까... 싶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글씨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디 '보기(V)', '코드 생략(O)', '코드 생략 사용(F)' 를 차례로 클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