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농장
오늘은 딸기 먹으러 왔어요. 자, 먼저 포~즈 찰칵. 그런데, 얼굴 표정이 왜 그런댜.. 손으로 딸 수 있는 딸기의 수는 제한이 있었다. 원래는 한바구니 따서 먹는 거였다는데.. 따면서 뭉개기도 하고, 익지 않은 걸 따기도 해서.. 방식이 바뀌었다 한다. 어쨋든, 일일 농부가 되어서 열심히 익은 딸기를 고르고 있는 중. 농장 한켠에는, 나름의 박물관도 있었다. 예전에 사용하던 물건들이 가득이다. 사진은 한컷만 찍었네... ^^> 자, 한 손에는 손으로 직접 딴 것.. 다른 바구니에는 농장에서 미리따 놓은 것. 일단은, 열심히 씻고.. 다음엔 맛있게 냠냠.. 한 쪽 구석에는 농장 하우스에서 사용할 뗄감이 잔뜩 쌓여 있다. 아빠가 한바퀴 주욱 둘러보고 왔는데, 아직도 먹고 있네.. 고목을 사용해서 시소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