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76

웹브라우저 게임 트라비안 방어 및 시터 운영 2/2, if문 과 iserror roundup large 함수

자원이나 빌딩을 신규 건설 또는 업그레이드 하는데 필요한 자원별 비용과 소요시간을 산출해 봅시다. 아래 그림과 같이 '이번 작업' 을 클릭하면 작업 목록이 주욱 나오고, 적당한 것을 클릭하면 "필요 제고량", "현재 기준 +/-", "필요 제고량 소요시간" 등을 구하도록 해 보자. I3 셀을 클릭하고 아래 그림과 같이 '데이터(D)', '유효성 검사(L)...' 를 클릭한다. 아래 그림과 같이, '데이터 유효성' 창, '설정' 탭에서 제한 대상을 '목록' 으로 하고, '원본(S)' 를 알맞게 설정한 다음에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다. '원본(S)' 을 'Data' 워크시트에서 선택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된다. 엑셀의 '이름' 기능을 이용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기타/게임 2009.03.15

웹브라우저 게임 트라비안 방어 및 시터 운영 2/2, vlookup 과 이름

자, 지금까지 비밀창고 용량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 왔는데.. 슬슬 설명이 되어야 겠다. 아래 그림에서 수식을 보면 vlookup 이라는 함수가 나와 있다. vlookup 은 특정 셀의 값을 특정 범위에서 찾아 찾는 값이 동등하거나 가능범위에 대하여 필요한 수치를 돌려주는 함수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몇개 있다. 먼저 '특정 셀의 값' 이라는 것을 살펴보자. 수식에는 vlookup 이 3개 병렬로 더하여져 있다. 비밀창고가 1개가 아닐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트라비안을 처음 시작하면 비밀창고가 1개 밖에 생성이 안되는 것으로 알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 일단 하나의 비밀창고를 10 레벨까지 렙업하면 또 다른 비밀창고들을 계속 지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건물을 지을 공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기타/게임 2009.03.15

웹브라우저 게임 트라비안 방어 및 시터 운영 2/2, 조건부 서식과 셀 서식

이곳에서 설명하는 엑셀 내용은 아래 list.xls 파일에 담겨 있고, 엑셀 2003 기준으로 설명을 하였다. 엑셀 2007의 경우 UI 면에서 초보자가 입문하기 쉽도록 구성 되었고, 2003 에 비해 제한 조건이 상당히 많이 개선 되었지만.. 글쎄..? 그 덕에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고, 퍼포먼스가 느려졌다는 단점이 있다. 엑셀은 원래 속도가 생명이 아닌가 싶다. 초보자인 경우 속도 보다는 기능이겠지만 말이다. 게다가 2003 에 익숙한 사용자는 2007 로 쉽게 넘어가기 어려운듯 하다. 오늘은 약속대로 엑셀을 이용한 시터 활동에 대해 알아 본다. 전체 그림은 아래 그림과 같다. 자, 어떤 기능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확인해 보자. 일단, 현재 보유량을 기준으로 이것이 약탈을 당할 정도로 차고 넘치는지....

기타/게임 2009.03.15

웹브라우저 게임 트라비안, 약탈이 고민인 족장을 위한 행동강령 6

약탈 당하지 않으려면 이러저러 해야 한다 는등의 이론의 여지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약탈 꺼리가 없으면 약탈 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v. - 비밀창고는 만렙이 필수다. 비밀창고는 만렙(10 렙이 만렙)까지 무조건 채운다. 갈리아족이면 다른 족속에 비해 만렙의 저장량이 두배다. 물론, 2/3 까지만 안전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튜턴족은 1/3 을 비밀창고에서 가져갈 수 있다. 누군가 약탈해 가더라도 비밀창고의 2/3 선은 넘겨주지 않고 그대로 간직할 수 있다. 왕궁을 지으면 다른 건물은 20 렙까지 가능하지만, 비밀창고는 10 렙이 만렙. 20 렙까지 있다면 누가 '약탈' 을 걱정하랴. 부지런히 게임에 임하라는 게임 제작자의 하소연은 아닌지.. 아, 그런데.. 비밀창고를 여러개 지을 수 있네요.. ^^>..

기타/게임 2009.03.11

웹브라우저 게임 트라비안 방어 및 시터 운영 1/2

게임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몰입하다 보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서 그것이 문제다 싶다. 대개의 게임은 게임을 하는 순간에 다른 것을 아예 못하게 하지만, 예전의 머드 또는 머그라고 했던가..? 요즈음의 온라인 게임의 전신이랄 수 있는 방식으로, 요즈음 웹브라우저 상에서 게임을 하는 부족 게임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트라비안이다. 화면 상에서 속도감 있게 다이나믹 하고 현란한 그래픽을 앞세운 그런 게임을 기대했다면 더이상 읽지 말도록 하자. ^^> 오늘 할 이야기는 트라비안의 방버 마인드와 시터 운영에 관해서다. 시터 운영을 설명할 때는 엑셀 파일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으음.. 이를테면, 트라비안을 핑계 삼아 엑셀을 공부해 보기로 한다. ^^. 트라비안은 중세시대를 다루며, 장원제도를 들여..

기타/게임 2009.03.11

고지혈증을 이기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 이상으로 나왔다. 건강에 그렇게 신경 써 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정기 검사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닌 것같다. 물론 귀찮기는 하다.. 잊을만 하면 회사로 찾아와서 건강을 체크해 주는 통에 마냥 귀찮아 할 수도 없어서 오늘은 내과 병원을 찾았다. 의견서를 내과 의사에게 건네주니 알았다는 표정이다. 그러면서 한달 동안 먹을 약을 처방하겠단다. 한달이나 먹어야 하는지 놀라서 물어보니 원래 3달을 먹어야 한다는 대답이다.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서 약을 받았다. 의약분업이 자리를 잡은 것같다. 조그만 통에 조그만 알약이 서른개 들어 있다.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 로 한창 이름값을 하고 있는 약이라고 한다. 원래는 화이..

남자들은 왜 군대를 못잊어 하는가..?

며칠전, 군사우편 편지를 받았다. 동원예비군용이라고 지휘 서신이다. 전쟁이 나면 어디로 모여 달라는 내용이다. 소속과 보직까지 기재되어 있다. 1997년 IMF 때에 전역하였으니 제대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제대할 때 입고 나온 품 넓은 옷이, 이제는 단추가 튀어나오고 아예 옷이 여며지지가 않는다.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군대에 대한 향수가 짙다. 군대는 내 젊은시절 청춘이 고스란히 묻어 있어서일까..? 무엇을 하든 이루어낼 수 있을 것같고, 맡겨만 진다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한 그시절. 그 이야기들이 이제는 뇌수의 분열 속에 어디론가 낙엽되어 있건만, 자꾸만 옛이야기들이 커다란 가방속에서 주섬주섬 나올것만 같다. 훈련받던 시절 옆에 누군가 있지 않았다면, 당장이라도 어디론가 도망가고..

이런 컴퓨터 어떨까..?

아무리 휴대용 PC 가 작아진다 해도 눈으로 커다란 화면을 볼 수 없다면 대략 난감하다. PC 본체에서 화면을 구현할 것이 아니라 안경에 구현해 놓으면 어떨까..? PC 크기가 거의 PMP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듣기로는 안경에 구현하면 해상도도 지금의 것보다 훨씬더 크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안경과 PC 본체와는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글자 입력도 요즘 아이들 휴대폰 문자 메시지 보내기를 생각하면 어렵지 않을 것같다. 독수리 타법의 재등장도 기대댄다.. 마우스..? 그건 장갑으로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골무(바느질 할때 쓰는거) 처럼 손가락 3개에 거는 형태로 나와서 3버튼을 구현하는 것도 저렴하겠다. 아니면 PC 본체를 기울이거나 누르는 형태도 좋겠고.. 아, ..

기타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