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군 둘째 큰아버지가 준 보행기.
발이 바닥에 닿지 않고 대롱대롱 공중에 매달려 있다.
나중에 보니까 한 쪽 발로만 보행기를 밀고 다녀서 보행기를 다른 사람 갖다 주었다. ㅋㅋ
보행기 보다는 바닥이 더 재미 있는 듯..
바닥에 눕혀 놓으면 눕혀 놓는 순가 바로 뒤집어서 저렇게 기어다닌다.
바닥에 지저분 하게 이것저것 놓여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게 다 몬테소리 교구다. 책을 바닥에 쌓아 놓으라는 것.
덕분에 알록달록 이것저것 호기심을 많이 키웠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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