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가족 2005년

낮에 주로 누워 있던 흔들 침대

래빗 크리스 2008. 12. 12. 00:06

낮에는 거의 흔들 침대에서 살았다. 아직 기어다니지는 못할 때..



하늘이가 볼 수 있도록 모빌을 걸어 두었다.



눈 뜨고 있으면 벽에 그림을 설명해 주었었다.
휴지통 옆에 기저귀, 짱구 배게 옆에 먹거리, 머리맡에 물티슈..



책 읽어 주다가 떨어뜨려서 하늘군 오른쪽 이마에 빨간 자국이 생겼다.
오늘밤 잠잘때 이마 한 번 봐야 겠다. 아직도 자국이 있을까..?

'1. 가족 > 가족 200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난감 쥐는 연습, 그리고 또 기어다니기  (1) 2008.12.12
보행기 타던 시절  (1) 2008.12.12
침대와 이모  (0) 2008.12.12
하늘군, 백일 기념  (1) 2008.12.11
하늘이 열독중.  (2)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