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가족 2005년

보행기 타던 시절

래빗 크리스 2008. 12. 12. 00:18



하늘군 둘째 큰아버지가 준 보행기.




발이 바닥에 닿지 않고 대롱대롱 공중에 매달려 있다.
나중에 보니까 한 쪽 발로만 보행기를 밀고 다녀서 보행기를 다른 사람 갖다 주었다. ㅋㅋ

 


보행기 보다는 바닥이 더 재미 있는 듯..
바닥에 눕혀 놓으면 눕혀 놓는 순가 바로 뒤집어서 저렇게 기어다닌다.




바닥에 지저분 하게 이것저것 놓여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게 다 몬테소리 교구다. 책을 바닥에 쌓아 놓으라는 것.
덕분에 알록달록 이것저것 호기심을 많이 키웠던 듯..

'1. 가족 > 가족 200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등 처음 탔어요  (0) 2008.12.13
장난감 쥐는 연습, 그리고 또 기어다니기  (1) 2008.12.12
낮에 주로 누워 있던 흔들 침대  (0) 2008.12.12
침대와 이모  (0) 2008.12.12
하늘군, 백일 기념  (1)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