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데스크톱 작업시, 해당 서버에 접속할 때 마다 매번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이 못내 못마땅 합니다만, '자격 증명 저장 허용' 이라는 기능을 이용하시면 이런데 낭비(?) 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보안상 목적이 강한 컴퓨터(PC 이거나 서버)를 이렇게 설정해 두면 대략 난감해지겠지요. '보안성' 과 '편리성' 은 서로 야누스적인 성향을 띠는 것입니다. 원격 데스크톱을 실행하고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해 둡니다. '일반' 탭에서 '컴퓨터(C)' 이름에는 해당 PC 나 서버의 IP 를 입력해 둡니다. 내부 사설 IP 뿐만 아니라 외부 공인 IP 를 입력해도 됩니다. 물론, 방화벽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원격 데스크톱이 접속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미리 문의를 해 두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