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의 전체 그림은, 1. 일단 Excel 을 통해 데이타를 가공하고 2. 가공된 데이타를 Orange Loader 로 임시테이블에 올리고 3. 임시테이블의 내용을 insert into ~ select 구문으로 본 테이블에 올리는 것입니다. 데이타가 대용량이든 아니든, 일단 가공을 한다면 MS 엑셀로 하는 것이 편합니다. 물론 제한사항은 있습니다. 하나의 워크시트에 65,535 개의 로우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제약사항 때문에 하나의 엑셀 파일에 여러개의 워크시트로 나누어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오렌지에서 여러 워크시트를 한번에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시나 숫자와 관련된 사항은 엑셀과 DB 툴을 연계하는 작업에서 다루기 힘들지요. 상황에 맞게 작업해야 하는데 텍스트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