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아이폰은 업무용으로 사용한다기 보다는 거의 얼리 어답터들이 가지고 놀 만한 장난감(?)으로 취급받는 듯합니다. 물론, 기업에서 그룹웨어와의 연동을 통해 현장에서 경영자 까지의 거리를 단숨에 줄이는 기법이 도입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무 용도로는 어떨까요..? 아이폰에 비해서 아이패드는 가격만 보다 더 합리적으로 내려간다면, 사무환경에서 바로 사용할 만합니다. 최근에 중국에서 나무 펄프로 만든 종이를 대체할 돌로 만든 종이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나무를 종이로 만드는 과정에서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온갖 부산물이 나오고 비용도 많이 드는 점을 보완한다는 거죠. 그리고, 지구를 푸르게 하는 원천인 나무를 베어내지 않아도 되니 정말 금상첨화 격입니다. 사무실에는 흑백이든 칼라든 프린터가 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