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계단을 올라가서 내려다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 정말 크다. 이런 넘이 쫓아다닌다는 생각을 하면 끔찍하다. 하늘군이 아직 어려서 공룡에게 쫓기는 씬을 찍기는 역부족.. ㅋ 먼저 내려와서 내려오고 있는 하늘군을 찍었다. 역시나 씩씩하다. 비공개/가족 2007년 2009.01.01
하늘 박사님 하늘군 물건들 잔뜩 모아 놓았어요. 지금은 방 하나 꾸며도 될 정도로 많지만 이때는 조금이었네요. 하늘맘이 예쁜 손글씨를 배워서 '하늘 박사님 방' 을 만들어 주었지요. 문마다 이렇게 붙여 놓아서 놀면서 공부했지요. 요즘은 영어 하고 있어요. 비공개/가족 2007년 2009.01.01
하늘이네 화초 고구마 넝쿨이에요. 많이도 자랐어요. 난초는 하늘군이 엎어서 화분 깨지고, 난초는 꽃가게 갖다 주었던 추억이.. 스파트 필럼, 고무나무, 산세베리아들만 지금도 살아 남았어요. 이것도 지금은 없다는.. 화단에 화초들이 심겨 있긴 한데.. 물을 안 주어서 모두 말라 죽었어요. ㅠㅠ 비공개/가족 2007년 2009.01.01
거제도 펜션, 엄마 아빠 언제와..? 아침에 펜션 뒷동산에 아빠랑 엄마랑 올라간 사이, 하늘군이 이렇게 학수고대 했구나. 은혜 누나랑 시름을 달래기도 하공.. 하영이랑 수담도 하공.. 비공개/가족 2007년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