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가족 2010년

제주도, 돌아오는 날.. 시간에 쫓기면서 여기저기 수박 겉핥기

래빗 크리스 2010. 3. 1. 03:30

렌트카가 LPG SM5 였는데, 첫날 LPG 충전을 만 Tank 넣었더니, 기름이 많이 남는다며..
여기저기 둘러 다니고 오다보니 차를 넘겨야 할 시간을 Over.. ㅋ.
그래도 기름이 원래 주유되었던 것보다 많이 남아 있고, 차량 흠집도 없고.

아래 사진은 너무 깔끔하게 잘 나와서, 합성한 사진 같다는..


위 사진은 뭔가 잘잡힌 구도인데, 아래 사진은 잘못 찍었다 싶네요.
그래도 많이 찍으니까, 그중 어떤건 좋고 어떤건 나쁘고가 보이는 거겠죠..


아래 사진 두개도, 위에 있는 것은 많이 어설프고 아래 있는 것은 제법 잘찍힌 구도.


성산 일출봉 계단을 주욱 올라갔어야 하는건데.. 지난번에 해뜨는 거 구경한다고 이른 아침에 올라갔던걸로 만족.
이번엔 입구에서 몇장 찍도.. 아, 바쁘다 바뻐..


해안도로를 타고 올라가는 중. 바다가 비취빛으로 물들어서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한 컷.


자, 역시나.. 서울행 비행기 기다리는 동안. 또, 이렇게 놀이방에서 하늘군만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