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 크리스

공교롭게도 프로젝트 하나 안에 문자셋이 다른 별개의 코드들이 들어 있어서 왔다 갔다 바꿔 주어야 한글이 안 깨지네요.. 이건 좀, 불편한 수준입니다만. 애초에 다른 프로젝트로 떼어 놓으면 되었을텐데.. 어쨌거나, 이미 엎질러진 일.. 이런 경우에 한글이 깨지지 않도록 바꿔 주어야 한다면 어디를 고쳐야 할까요..? 간혹,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간략 설명을 달아 놓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Preferences' 로 들어가서, 'General', 'Workspace' 등을 차례로 클릭. 오른쪽 하단에 'Text file encoding' 을 조정하면 끝. EUC-KR 이라면 Default(MS949) 로 하면 되구요.

프로그램 작업을 하다보면, 간혹 이전 버전과 비교해야 할 때가 있다. 이때 CVS 서버를 운영하지 않는다면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Local History 이다. 그런데, 작업 파일들이 많다면.. 어느 순간 예전에 저장했던 파일과 비교할 수 없는 순간이 온다. Local History 가 모든 History 를 저장해 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리소스 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인데.. 개발자 입장에서는 못마땅한 부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추가적인 설정이 필요하다. 이클립스, Preferences 창을 열어서, General, Workspace, Local History 등을 선택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Days to keep files 항목의 수치를 늘리면, 히스토리 파일의 생존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