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다녀온 제주도를 3월 1일에 올리네요.. ^^> 가는 날은 안개가 자욱해서.. 김포공항에서 무려 4~5 시간은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습니다. 대합실에는 빈의자가 없었구요. 다행스럽게도 빈 곳을 찾아서 쉬어갔지요. 다들 아시죠..? 아이들 놀이방. 거긴 아이들만 있는게 아니죠.. ^^> 한참 기다렸더니, 배고프고 목말라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카메라 시간이 잘못 설정되어 있네요. 모든 기기들이 자체 시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빠른 것도 있고 느린 것도 있고.. 암튼, 시간이 딱 안 맞아요. 간혹 시간을 체크해 봐야 하겠습니다. 암튼, 제주도 도착. 렌트카를 받아서 가져간 네비게이션 설치하고 붕붕.. 붕. 테지움이라고 테디베어 박물관에 도착해서 이리저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