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 크리스

아이패드 미니 4세대인데,유튜브 보다가 댓글 달 때..키입력이 너무 느려서,기기를 새로 사야 하나 고민하다가..검색해 보니 '느린키' 를 해지하면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해지되어 있는데..그냥 이것저것 만지다가,수치를 최대한 낮게 설정해 놓으면어떨까 생각하고 해 보니..빙고. 답답하게 입력되던 현상이 없어졌네요. 설정, 손쉬운 사용, 키보드, 느린키.느린키를 선택으로 바꾸고,0.1초로 설정. 끄읕.이제 입력해 보세요..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동영상이 플레이 되지 않을때.. 참 많이 답답해 집니다.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 받는 동영상이라면, 네트워크 설정을 체크해 볼 문제이지만..로컬에 다운로드 받아 둔 동영상이 플레이 되지 않는다면 참 난감하죠. 지인이 이런 현상을 호소해 와서 체크해 보니 설정 쪽으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가 없겠더군요. 어플(앱)이 많이 떠서 리소스가 부족한가 보다 싶어 체크해 보니, 역시나..상당히 많은 어플들이 실행되고 있더군요.실행되고 있는 어플들을 모두 종료하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다시 동영상을 플레이 해 보니..으음. 아직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군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찾아 보았으나, 구체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잡지 못했는데..생각해 보니, 아이패드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은 Object..

현재의 아이폰은 업무용으로 사용한다기 보다는 거의 얼리 어답터들이 가지고 놀 만한 장난감(?)으로 취급받는 듯합니다. 물론, 기업에서 그룹웨어와의 연동을 통해 현장에서 경영자 까지의 거리를 단숨에 줄이는 기법이 도입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무 용도로는 어떨까요..? 아이폰에 비해서 아이패드는 가격만 보다 더 합리적으로 내려간다면, 사무환경에서 바로 사용할 만합니다. 최근에 중국에서 나무 펄프로 만든 종이를 대체할 돌로 만든 종이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나무를 종이로 만드는 과정에서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온갖 부산물이 나오고 비용도 많이 드는 점을 보완한다는 거죠. 그리고, 지구를 푸르게 하는 원천인 나무를 베어내지 않아도 되니 정말 금상첨화 격입니다. 사무실에는 흑백이든 칼라든 프린터가 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