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몰입하다 보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서 그것이 문제다 싶다. 대개의 게임은 게임을 하는 순간에 다른 것을 아예 못하게 하지만, 예전의 머드 또는 머그라고 했던가..? 요즈음의 온라인 게임의 전신이랄 수 있는 방식으로, 요즈음 웹브라우저 상에서 게임을 하는 부족 게임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트라비안이다. 화면 상에서 속도감 있게 다이나믹 하고 현란한 그래픽을 앞세운 그런 게임을 기대했다면 더이상 읽지 말도록 하자. ^^> 오늘 할 이야기는 트라비안의 방버 마인드와 시터 운영에 관해서다. 시터 운영을 설명할 때는 엑셀 파일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으음.. 이를테면, 트라비안을 핑계 삼아 엑셀을 공부해 보기로 한다. ^^. 트라비안은 중세시대를 다루며, 장원제도를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