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은 아래와 같이 여럿 있음.
붙여넣기를 의미할 때 컴퓨터와 관련된 영어로는 paste 를 주로 사용하는데,
붙여넣기를 할당할 당시에 이미 ctr-p 가 인쇄하기에 사용되고 있어서 불가했다는 썰.
그런데, 당시에 인쇄를 위해 ctr-k, sift-f7, ctr-p 등이 혼용되고 있어서 그냥 핑계 거리에 불과하다 함.
붙여넣기에 ctr-i 를 사용할 수도 있었을 텐데 ctr-v 가 사용된 것에 대한 설명으로는 부족.
v 는 맞춤법을 표기할 때 그 사이에 집어넣으라는 체크 기호와 유사하여 채용되었다는 썰.
v 는 moVe 에서 따왔다는 썰.
대개의 영문자 키보드는 qwerty 를 사용하는데,
c 와 v 는 서로 가까이 인접해 있어서 복사하고 붙여넣는 일련의 반복적인 작업에 할당하기 간편.
c 왼쪽에 있는 x 는 이미 ctr-x 로 잘라내기에 할당되어 있어서,
c 오른쪽에 있는 v 에 할당하여 ctr-v 가 붙여넣기로 되었다는 썰이 가장 설득력이 큼.
더불어 x 는 가위가 펼쳐진 모양으로
잘라낸다는 의미로 쉽게 추론되어
ctr-x 가 잘라내기로 할당되었다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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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Quora 에 실린 내용에 대한 해설
www.quora.com/Why-is-it-ctrl-v-and-not-ctrl-p-from-p-as-in-p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