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수정 작업을 하고 있는데,
하도 이것저것 수정하다 보니 갑자기(?) 프로그램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을 때가 있다.
이를테면, A.java 를 한창 수정하고 있는데..
B.java 에서 코드를 일부 복사해 와서 붙여넣기 하고, 이것저것 한참 수정하다가..
갑자기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급하게 Ctrl-z 를 열심히 누르고 있는데.. 중간에 더이상 Undo 가 안 된다.. 이런 경우.. 참 고민이 많다.
왜 이클립스는 울트라에디트나 에디트플러스 처럼 거의 무제한 Undo 가 안 될까..?
어떤 분은 Undo 의 버퍼 사이즈를 크게 늘리는 분도 있는데, 이것도 무제한은 아니니까..
이럴때 아직 저장을 하지 않았다면 마지막으로 저장했던 소스로 원복하는 기능이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하면 된다. 에디트플러스의 문서 '다시로드' 와 같은 기능이다.
물론, CVS 서버를 사용하고 있다면..
Synchronize with Repository 를 한 다음, 'Update' 나 'Overide and Update' 를 하면 된다.
Local 에 저장된 버전이 있다면 그것을 가져와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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