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스키장 그 추운곳에 와서 아이스크림 먹더니만.. 둘째날은 종일 방콕 했다는..
그래도 맛있는 과일바구니를 하나씩 야금야금 뜯어 먹는 재미는 있었던 듯..
하늘맘이 사진 찍는 기술이 거의 전무하다. 셔터를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되는 줄 안다니까..
역광일때는 플래시를 켜든지, 방에 불을 환하게 켜든지 해야지 원.. 후보정을 해도 역시나 아니올시다넹..
둘째날에도 하늘빠는 열심히 스키 강습을 받고 있다는.. 잘 타는 사람은 며칠만에 상급자 코스까지 탄다고 하더만..
그래도 하늘빠는 중급자 코스를 타는데 만족하는 수준..
그런데, 초급자와 고급자는 저변 인구가 얇고, 중급자만 폭이 넓다는.. 그래서 같은 중급이라도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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