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갔다 하면, 종일이라도 걸을 수 있을것만 같던 그 시절..
아빠는 따라 오든 말든.. 숲속길을 혼자서 나홀로..
결국 놀이터에서 잡은 하늘군. 폰카 렌즈에 물이 묻었나..
물결무늬 조형물을 올라갔다 내려왔다..
집에 안 들어간다고 자꾸 졸라대서 차로 한 바퀴 돌았는데도 산책 가잔다..
산책만 나가면 천방지축. 뛰어다니는거 너무 좋아해.
같이 가자고 해도 혼자 마구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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