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망록

제설 작업

래빗 크리스 2008. 12. 24. 00:37

눈 왔다고 간만에 코스에 투입되었다.
아래 사진은 핸드폰 그림자 같기도 하고..
암튼, 넉가래 들고 세시간을 눈과 씨름하였다.
간만에 자연을 접하니 시름이 절로 씻기는 듯 하다.
하지만, 몸은 천근이라 집에 와서 샤워하고 바로 자 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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