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2

블로그 사이트의 기능들도 이제는 업그레이드 해야 하지 않나요..

이젠 정말 데이타가 쌓이고 쌓여서 어떻게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된 듯싶다. 그래서 오래된 데이타라도 찾기 쉬웠으면 하는 맘 정말 간절하다. 검색엔진이나 이런 곳을 보더라도 최근 내용이 먼저 리스트 업 되다 보니, 오래전에 쌓여 있던 좋은 컨텐츠들이 빛을 바래는 것이 아쉽다. 그래서 현재의 트랙백이나 태그, 포스팅에 대한 정책 변화가 요구된다. 이를테면, 내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트랙백으로 다른 분의 포스트에 링크를 거는 것은 좋은데, 내 포스트에 상대방 트랙백의 목록이 나왔으면 한다. 트랙백의 원래 개념도 좋겠지만.. 이제는 트랙백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야 하지 않나 싶다. 다른 사람의 포스트를 타고 내 포스트로 오는 것도 좋지만, 나의 포스트에 달린 여러 트랙백을 타고도 링크가 되면 더좋지 않을까. ..

티스토리, 포스트별 방문자수 알 수 없음.. 대략 난감.

티스토리를 2008년 12월 4일에 시작했으니, 아직 1년도 안 지난 초보 블로거의 눈으로 볼때 난감한 것이 하나 있다. 도대체 내가 포스팅 한 글들 중에서 어떤 글들이 많이 읽혀지는가가 바로 그것. 궁금하고 답답한 것이 한 두 가지일까 마는.. 당장 목마른 것이 이것이다. 글을 어떻게 작성하면 사람들이 많이 읽어 볼 수 있을까.. 글을 다듬으려면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 것일까.. 등등을 고민하는데 사용할 만한 것이 조회수(포스트별 방문자수)가 아닌가 싶다. 물론, 추천수도 한 몫 하겠지만.. 아주 흥미롭게 읽었고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을때 '추천' 하는게 아닐까..? 당연히 주관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이 '추천' 이다보니, 객관적인 지표로 사용할 만한 것이 방문자수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

비망록 200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