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작업 눈 왔다고 간만에 코스에 투입되었다. 아래 사진은 핸드폰 그림자 같기도 하고.. 암튼, 넉가래 들고 세시간을 눈과 씨름하였다. 간만에 자연을 접하니 시름이 절로 씻기는 듯 하다. 하지만, 몸은 천근이라 집에 와서 샤워하고 바로 자 버렸다는.. 비망록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