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 크리스

미키마우스 모양이 되도록 시점 조정해서 찰칵. ~.

손가락으로 이심전심..? ET 영화 찍는다나.. ㅠ. 사진에 아빠가 없어요..? 가 아니라, 지나 가는 분이 찍어준 사진. 하늘정원 내려가는 길.. 사진에는 없지만, 수직으로 나선형 계단이 있는 곳에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

저리 까불고.. 입구에서 샀던 아이스크림에 빠져 들더니만.. 내리려다가.. 다음 장면은 못 찍었지만, 바닥에 쿵 떨어진 하늘군.. ㅠ.

입구에 설치된 모노레일. 이거 타려고 50분 기다리느니, 그냥 걸어서 올라가는..

화단도 있고 조형물도 있고요. 자그마한 계곡도 있어요.

웃고는 있지만.. 심장은 쿵쾅쿵쾅.. ~. 바로 밑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투명 유리, 아루래로는 자전거 도로가.. 아라마루는 아래 사진처럼 공중에 붕 떠 있어요. 원형의 바깥쪽 중간부분만 투명유리라 처음에는 그냥 산책하는 거죠. ~.

아라뱃길 끝에 있는 풍력 발전기.. 아라뱃길 자전거 대여소. 2인용 1대랑 1인용 1대 대여.

서울 나들이, 공항철도. 역시나 텅 비어서, 서울의 지하철과 너무 구별된다. 이런 청계천을 덮었던 넘은 누구고, 다시 뜯은 분은 누구세요..? 같은 분이라구요..? 설마.. 저기 흐르는 저 물도, 최근에는 오염되어서 어쩌구저쩌구 하던데..

아침에 출발할때 준비해간 바나나를 그냥 나눠주는 하늘군. 이것이 뭐 하는 물건인고..? 이런 게임기는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듯.. 이넘들이 코끼리도 먹어치운다는 피라니아. 평소에는 이빨을 드러내지 않는다. 어떤걸 먹을까 고민중인 염소. 항상 공작의 뒤만 보아왔죠..? 요기가 궁금해 하던 공작의 뒷모습. 호랑이랑 같이 찍어요. 호랑이친구가 많이 피곤한듯.. 줄 서서 찍었어요. 요 녀석, 갑자기 분위기 잡고 그래. 독사진 찍어달라며 저리로 뛰어가서는.. 와, 잉어들 정말 많다. 사람 얼굴을 한 잉어인가..? 암튼, 황금색 잉어. 이건, 엄마가 찍은 모냥.. ㅋㅋ. 주인공은 숨은그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