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가족 2008년 71

태안을 가다

바쁘다 바빠.. 뛰어다녀야 해 이렇게.. 기름 걷히고, 갯벌은 살아 있는지 고민인 하늘군..? 바다 메우기 프로젝트. 형아, 정말 바다를 메울 수 있어..? 우공이산도 몰러..? 크윽. ㅠ 야들이 지금 모 한다냐..? 파도에 밀려오면 다시 육지가 되는 건디.. 형아, 아까 한 말 사실이제..? 아그야, 이 산이 아닌가 보다. 걍 가자. 아그야, 걍 가재니께.. 그래도, 잘 하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