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컴퓨터 이야기

골 때리는 개발자

래빗 크리스 2008. 12. 4. 14:50
하늘빠는 현재 모(?) 골프장 전산실에서 웹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골프장에서 웹기술을 다루다 보니 별별것들을 다 다루어야 합니다.
그냥 보통의 개발자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하긴 PM 을 하던 사람이 개발만 하기에는 성에 차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몸을 납작 엎드릴 수도 있어야 겠죠. ㅋㅋ

아무튼, 시간이 남아도는 대로..
평소에 심드렁 했던 개발자 라는 타이틀을
심명나는 활화산으로 바꿔 보려고 합니다.
잘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일과 관련된 것들은 대부분 회사 그룹웨어에 올렸었는데,
이제 그룹웨어에 올렸던 글들도 보안성 문제가 없는 것들은
모두 이곳으로 하나둘 옮겨 오려고 합니다.
그동안 정리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 나가 보겠습니다.

일과 관련된 글들이 주욱 올라오겠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을 겁니다.
이거 올렸다가 나중에 책으로 내 보리라 생각해 봅니다.

2008년 겨울.. 이렇게 티스토리는 나에게 다가옵니다.